<p>1. 남북 갈등고조: 선제타격 운운하는데 남북 상황이 나아질까?</p> <p>2.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보장: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은 대략 5명중 1명. 우리 아들이 그 축에 속하지 말란 법 없고, 내 딸이 주당 60-70시간 일하고도 월급 250-300만원 겨우 받지 말란 법 없다.</p> <p>3. 의료민영화: 선진의료라고 하겠지</p> <p>4. 한일관계: 한일관계정상화라고 하는데, 독도 뺏기고 위안부 사과는 없고. 위안부 할머니들 돌아가시기만을 기다리겠지. 윤석열 되고보니 윤미향 의원이 왜 귀한 줄 아는날이 온다.</p> <p>5. 외교참사: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에서 선망의 대상이자 건전한 파트너였는데, 윤석열은 아마 다들 좋은 먹이감으로 볼 듯. 결국 그 결과의 몫은 국민에게.</p> <p>6. 의료보험: 19조나 있다는데, 보험 혜택 줄인다는데, 적립금은 이상하게 줄줄이 새는 기적이 일어날 듯. 장모가 불법 보험 수급 의혹사건에 무죄받는 상황인데, 의료보험 적립금이 더 낳아질 가능성은 만무</p> <p>7. 국민연금 재정 악화: 제일모직 합병과 같은 일떄문에 국민 은퇴연금이 재벌들 쌈짓돈으로 써져서 재청 건전성 급격히 나빠지는 건 시간문제.</p> <p>8. 남녀갈등 지역갈등 세대갈등 고조: 표는 자신의 실력과 정책보단, 지역가르기, 세대가르기, 성별가르기로 얻었는데, 통합과 화합에 관심을 가질까. 그러면 다음엔 선거하면 질텐데.</p> <p>9. 방역: 세계에서 칭찬하는 방역과 의료체계를 문제있다고 벌써 뜯어 고치겠다는데, 오미크로 아닌 델타와 같은 바이러스 덥치면 어쩔거야?</p> <p>10. 교육: 우리 아들 딸 코피 흘려가면 밤잠 못자가며 경쟁하는 그리도 거기서 낙오하면 최저임금 받고 살아야 하는 세상 안올까? 국정교과서는 덤.</p> <p>11. 노인복지: 우리 부모님 윤석열 좋다고 뽑아줬는데, 노인 복지로 감당할 부분은 이제 우리가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오겠지?</p> <p>12. 사학비리: 사학 비리는 아마 관심도 없어질듯</p> <p>13. 검찰세상: 검사가 기소안하면 더이상 죄도 없어지니 유토피아 오겠네</p> <p>14. 경제: 제 2의 제 3의 한진해운 오지 말란법 없을거고</p> <p>15. 토건비리: 가진놈은 온갓 짓거리고 해먹어도 한두 얼굴마담 한 공무원과 바지들만 잡혀가고 이득을 실제 얻은 놈들은 떵떵거리는 세상</p> <p>16. 언론: 문재인 정권에는 방귀만 뀌어도 매독 가스라고 하던 놈들이 사린 가스 앞에선 보이지 않는다고 입꾹할 세상</p> <p>17. 경찰: 물대포는 아마 일상이 될거고</p> <p>18. 대중관계: 중국 시장 축소로 넘어지는 중소기업 나날이 늘거고.</p> <p>19. 대미관계: 호구되겠지</p> <p>20. 원전비리: 아마 콘크리트 벽 구멍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안전문제가 발견되도 원전찬양 일색일거야. 탈원전은 무조거 안되니까.</p> <p> </p> <p>근데 더 무서운건 이런 일들이 진짜 하나씩 하나씩 벌어질거라는거. 그래서 윤석열이 안된다는건데. 이미 뽑혔으니 저런 세상 안오란 법 없지 않나? 20대 2번남들은 지가 뭘한지도 모르는게 더 문제. 뭐 니들이 책임져야지. 이 소릴 들을란간 모르겠지만, 아마 곧 실전으로 다가올테니, 굳이 내가 말안해도 느끼는 날이 오겠지만, 1번찍은 귀한 내 자식새끼들 같은 젊은이들은 정말 어떻게 하나. 가슴이 미어터지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