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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들이 저보다 멍청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는 시대가 저와 달라서 서로 국민의힘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컸는데,
이제 국민의힘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될 기회가 왔음을 말해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우리 세대가 주지 않으려고 정말 애썼던 기회였음을 말해준 거구요
그러나 알아서 그 기회를 얻으셨으니........즐기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군요.
구타근절 해놨는데, 날마다 구타하던 선임을 다시 소대장으로 불러오면.......그냥 피할수 없으니 같이 즐기자고 해야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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