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class="sub_title1_new" style="margin:24px 0px 0px;padding:0px 0px 0px 20px;border-width:0px 0px 0px 4px;border-left-style:solid;border-left-color:#8a8a8a;font-size:16px;color:#6d6d6d;font-weight:normal;line-height:24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공약집·발언에서 "폐지하겠다"고 한 적 없어<br>개선 필요성은 시사…"(최저임금 때문에) 자영업자 사업 접어야 하나"</h2> <p> </p> <p>온라인 공간에서의 우려처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최저임금제가 사라질까.</p> <p><br></p> <p>선거운동 기간에 윤 후보가 내놓았던 공약과 발언들을 보면 그 근거를 찾기 어렵다.</p> <p><br></p> <p>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정책공약집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에는 최저임금과 관련된 약속은 찾아볼 수 없다.</p> <p><br></p> <p>윤 후보의 발언을 통해서도 "최저임금제 폐지"는 나오지 않았다.</p> <p><br></p> <p>국민의힘 신용한 정책총괄지원실장은 10일 "<b>윤 당선인은 최저임금 철폐를 약속한 적 없다</b>"며 "안타까움의 표시로 그런 말을 했을 뿐 최저임금에 대해선 공약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일을 당선인 마음대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p> <p><br></p> <p>윤 당선인도 주52시간 근무제·최저임금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후보자 신분이었던 지난해 12월 14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b>최저임금 폐지 주장은 한 적도 없다. 당연히 유지돼야 하는 것</b>"이라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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