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잘했다. 고생했다.

40대로 진짜 개고생해서 빚없고 차있고 

시흥시 역세권에 30평대 아파트 자가로 살고 있습니다.

회사는 자리잡아서 마음이 평온해졌는데..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됬던 그..아침을 다시 맞이하게 되네요.

2030세대들아 잘견디어내라

4050대들은 이제 지쳤다.

우리는 그나마 쌓아온 경험과 상처들로

버틸 수는 있다. 

2030들아 너희들은 윤석열을 직접 마주하게 될꺼야

힘내라!

나라가 너무 걱정되어 촟불 트라우마로 

진짜 부모님 간철수 찍는 다는거 

이재명 후보 광팬으로 만들고

일베하는 형님 이재명 찍게하고

회사에서 매일매일 토론과 걱정들로

밭을 갈구워 왔는데...아...

5세후니 = 박형준 = 윤석열 = 영부인 쥴리

이제 지치네요. 

다시금 힘을 내야겠지만..한동안 그냥 TV뉴스 안보고 

회사동료들과 정치얘기 안하고 

그냥 내 인생 내 즐거움만 보고 살듯합니다.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당분간 놔버립시다.

몸에 많이 해로울듯해서요. 

박근혜때처럼 놔버려야 살 수 있을듯하네요.

윤석열아 

제발 잘해라

그리고 된김에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성평등이 유지되는 2030의 유지를 표출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