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미국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다는 와튼 스쿨</p> <p> </p> <p> </p> <p>2 한 교수가 평균적으로 미국의 노동자 수입을 짐작해 보라고 했다</p> <p> </p> <p> </p> <p>3 25%의 학생이 6자리 숫자, 억 단위라고 생각했고</p> <p> </p> <p> </p> <p>4 한 학생은 8십억 달러, 9억이 넘는다고 했다</p> <p> </p> <p> </p> <p> <a target="_blank" href="https://twitter.com/espiers/status/1484128231099965445?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84128231099965445%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marketwatch.com%2Fstory%2Fno-wharton-students-the-average-u-s-worker-does-not-make-800-000-11642680985" target="_blank">https://twitter.com/espiers/status/1484128231099965445?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84128231099965445%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marketwatch.com%2Fstory%2Fno-wharton-students-the-average-u-s-worker-does-not-make-800-000-11642680985</a><br></p> <p> </p> <p> </p> <p>ㄱ 이것이 왜 기득권의 인식인가?</p> <p> </p> <p> </p> <p>ㄴ 와튼은 부모가 와튼을 나왔으면, 자녀도 입학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p> <p> </p> <p> </p> <p>ㄷ 물론, 돈을 받고 입학시킨다</p> <p> </p> <p> </p> <p>ㄹ 저 25%가 부잣집 도련님, 공주님이라고 추측하면 크게 틀릴까?ㅋㅋ</p> <p> </p> <p> </p> <p>ㅁ 또한, 이들 부잣집 도련님/공주님에겐 이런 수치가 "현실"이라는 거다</p> <p> </p> <p> </p> <p> </p> <p>a 다른 한 측면은, 미디어의 세뇌다</p> <p> </p> <p> </p> <p>b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사회에 진출하면 성공한다는 아메리카 드림을 확신시킨다</p> <p> </p> <p> </p> <p>c 하지만, 현실엔 아메리카 드림이 없다</p> <p> </p> <p> </p> <p> </p> <p> </p> <p>우린, 기득권! 1%의 지배계층이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한다</p> <p> </p> <p>윤석열에게서도 보이듯이, 기득권/지배층은 "나름"의 환상 속에서 산다</p> <p> </p> <p>그 대표적인 것인, 개돼지 인민이 자신들의 부를 '폭력'적으로 약탈하러 올 거란 공포다</p> <p> </p> <p> </p> <p>세계 공통의 공포다. 이들은 태어나서 획득한 부가 '정당한 것'이 아님을 스스로 안다. 따라서, 자신의 정당하지 않은 부를 누군가 앗아갈 거란 공포에 시달린다</p> <p> </p> <p> </p> <p>이런 공포는 사회주의자에 대한 흑색선전과 대대적 학살로 이어진다</p> <p> </p> <p> </p> <p>우리도 빨갱이 공포, 종북 주사파 공포가 있다</p> <p> </p> <p> </p> <p> </p> <p>뿐만 아니라, 이들은 평균적인 개돼지 인민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 잘먹고 잘살고 있을 거라고 지레 생각한다. </p> <p> </p> <p>왜? 자신이 잘먹고 잘살기 때문이다. 투영이다. 사람은 모두 자신을 투영해서 상대와 세상을 봄ㄴ다</p> <p> </p> <p> </p> <p>더 크게, 이들은 개돼지 인민의 삶에 관심이 없다^^;; 개돼지 인민만 상류층의 삶을 탐닉한다</p> <p> </p> <p>이런 탐닉은 개돼지와 상류층을 일치화시킨다...</p> <p> </p> <p>명품을 탐하는 대중을 보라!</p> <p> </p> <p> </p> <p>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