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출처확인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나라는 머크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치료제를 
들여오는데, 

이게 부작용이 있긴하고, 저역시 거부감이 큽니다.

약물 효능이나 부작용을 말하고자
하는건 아니고...

불과 얼마전까지 
일본과 비교하면서,
왜 우리나라는 수량도 적고, 시기도 늦냐...
라는게 언론 기사가 있었죠.

이는 빨리 많은 양을 재촉하는듯하고,
현정부가 안일하다!!라는 비판이 섞인 내용이었는데

이제 들여오기 직전이 되니까
타국에서 환자들이 먹는약 거부를 들면서
약에대한 불신이 크다라는걸 소개하는군요.

이는 백신때와 똑같은 패턴인데
이번에도 치료제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는게
주 목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부작용은 존재하기에 이를 알리는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럴거면 지난달 일본과 비교하는 기사는
쓰지 말고, 그때부터 부작용을 언급했어야죠.

또 이중적인 기사를 줄기차게 내보낼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 온갖 국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기사들이
예상되는데


국산치료제가 있는데 더 비싸고 부작용 있는
외국산을 왜 수입하느냐는 기사

국산치료제는 주사제로 불편하다는 기사

먹는약 부작용을 크게 부각

또 일본과 비교하며 수량이 적다는 기사

백신사례와 비교하며 너무 많이 들여와서
세금 낭비하고, 폐기한다는 기사

먹는약 먹고 사망하거나, 정신착란 보인다는 기사

이랬다 저랬다하는 기사들로 넘쳐날듯합니다.
먹는약의 문제점은 수개월전부터 일반인들이
줄기차게 언급했었는데
그동안 언론에는 거의 안나왔죠.
다 알면서 자료 모아뒀다가
막상 국내로 반입되면 터트리는겁니다.

제가 싫은건 약물이 아니라
이런 일관성없이 혼란을 주는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