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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개월 동안 한 기자와 통화.. 본인 의혹뿐 아니라 조국 수사 등에 관한 내용 담겨
[구영식 기자]
한 매체의 기자가 지난해 6개월 동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코바나콘텐츠 대표)씨와 통화한 내용이 조만간 공개된다.
<오마이뉴스> 취재에 따르면, A매체의 B기자는 지난해 6개월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김건희씨와 전화통화를 했고, 전체 분량은 약 7시간에 이른다. 이는 고스란히 B기자의 스마트폰에 녹음됐다. 그 음성 파일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7시간 김건희 통화녹음'에는 문재인 정부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수사, 정대택씨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자신과의 동거설이 나돌았던 양재택 전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 조남욱 옛 삼부토건 회장이 소개한 '무정스님', '쥴리 의혹'을 실명증언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등에 관한 내용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일이 공개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김건희씨는 '7시간 통화녹음'과 관련된 취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것이 공개될 경우 윤석열 후보의 선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120606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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