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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보는 것 같네
윤석열 시라소니임??
윤 후보는 전날 김 위원장의 “후보가 연기만 잘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발언을 접한 뒤 “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뭐가 되느냐”고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후보의 이 같은 기류가 전해지자 이날 당 내부에는 ‘김종인 배제론’과 ‘김종인-윤석열 결별설’이 난무하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한때 당내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윤 후보와 경쟁한 홍준표 의원의 선대위 구원 등판론도 불거졌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생각이 없다”고 일축하기까지 했다.
윤 후보 주변에선 김 위원장이 윤 후보의 동의 없이 선대위 해체를 전격 발표한 것에 대해 ‘김종인 쿠데타’라는 말까지 흘러나왔다. 김용남 상임공보특보는 이날 라디오에서 “윤 후보와 미리 상의 없이 김 위원장이 모든 사람들을 일단 사퇴시키는 방향으로 공개적으로 발표를 했다”며 ‘쿠데타 아니냐’는 질문에 “맞다”고 말했다. 전날 김 위원장의 ‘윤석열 패싱’에 대한 윤 후보 측의 불만이 여과 없이 드러난 것이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105/1110946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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