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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에이치컬쳐 허위이력 기재 입학 의혹 제기
"건보·연금·급여계좌 등 공개하면 의혹 해소돼"
"증명서 위조 땐 범죄…수사 통해 진실 가려야"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GLA) 과정 뿐만 아니라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도 허위 이력으로 입학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단장 김병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고위과정 수료자 명단을 공개하며 "김건희 씨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직위로 30기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02104451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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