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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 아이 짜증나~왜 다들 나만갖고 그래? 내가 대통령 출마했어? 좀 돋보이려고 후까시좀 넣은 것 가지고...
윤석열 : 여...여보 미안해 나 때문에...(기자들한테) 좀 잘 좀 알아보고 하세욧!!!
권성동 : 와 미인이시네 ...남편분이 안다리를 걸어도 제대로 걸었구만? 덕담입니다 덕담~ 하하하
이수정 : 내가 보기엔 김건희 뭐 딱히 잘못한 것도 없구만 (남편절친 와이프니까 영부인되면 나한테도 잘해주겠지?)
김한길 : (신지예 영입으로 드디어 존재감 과시) 나도 있다고!
근데 김병준 어디갔지???
신지예 : 진보고 페미고 그거 붙잡고 있어봤자 출세하기 힘들더라 이참에 갈아타서 나도 국회의원 한번 해보자~
이준석 : 맨날 나랑 싸웠던 신지예를??? 하~ 빡치네...
조수진: 내가 준스기 니말을 왜들어야 하냐? 난 윤석열 말만 들으면 된다
이준석 : 하~ 돌겠네...나 당대표 맞아??? 선대위원장 맞아???
김종인 : 수진아 그러지말고 준스기 찾아가서 화해하지 그래 응? (내가 이렇게 말은 하지만 개무시 당하겠지? 하...)
이준석 : 됐구요 다 필요없어요 다 집어치우라구요~ 엉엉엉~
흥미진진 점입가경 재밌어서 좋은데요
맨날 뉴스보면서 뇌피셜로 소설쓰기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런 윤석열이랑 이재명이 초접전이라니 우리나라 수준이 까발려지는 것 같아서 그건 불유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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