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에 대선 마치면 곧바로 6월에 지방선거가 있음...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이 5월에 임기 시작 할때.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활동도 있을것이라 예상됨.

엉겁결에 대선과 지선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터라, 대선 결과에 따라 지선 결과에도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높음

또한,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서, 코로나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방선거 결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코로나에 따른 구체적인 방역 대책은 지자체가 직접적으로 수행)

심판론에 이어서 지선까지 뒤집어질지, 아니면 이재명이 되고나서 그 기세로 여당이 잡아챌지가 관건임

추가로. 지금 5살 훈이가 착각하고 있는게... 지금 서울, 경기권의 방역상태가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는 상황임

이 상황에서 5살 훈이는 서울시장 재출마 할거 뻔한데, 방역 시스템이 완전 무너지고 있는 마당에 재출마는 자충수라고 봐야함...

정리하자면....

다들 대선에만 신경쓰고 있지만, 지선도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장막에 가로막혀서 지선에 대한 영향력도 무시하면 안되요..

대통령 되자마자 바로 지방선거도 스타트하니까, 이점 고려해서 각 당에서 정략적으로 움직여야 함

(추가로, 아마 지금 준석이가 짜장이한테 질려서 단독행동 하는 이유도, 앞으로 다가올 지방선거에 대응할라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