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경찰은 범죄 후 사후 처벌을 하는 조직이다
2 문제는 경찰에게 '범죄 예방'을 요구하는 여성단체다
3 전자발찌의 탄생 목적도, 성범죄자가 아니라, 감옥을 비우기 위해서다
즉, 감옥에 가둘만하지 않은 범죄자를 가택구금 등을 하려는 목적이었다
지금도 그렇다
4 범죄 예방을 요구하는 행위와, 그에 대응하는 경찰이 문제다
5 스토킹 범죄가 폭력과 굉장히 높게 연관되고, 따라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글을 정말 많이 썼다
6 하지만, 그렇다고, 그 걸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진 않았다
7 여기서 더 강력한 처벌을 한다고 스토킹이 사라질까?
8 여기자는 사전조치를 취하자고 한다. 마이노러티 리포트의 현실판이다
9 핵심은 이를 경찰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허황된 믿음이다. 특히, 여성이 그렇다
문화와 교육의 문제로 보는 게 더 그럴 듯하다. 강도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교육을 하는데, 스토킹에 어떻게 대처할지 교육하지 않는다?
교육과 문화가 아니라면, 파편화된 공동체도 문제다. 과거엔 이웃의 보호를 받았다
이젠, 이웃이 없는 게 아니라, 이웃이 적이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