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의 민주당과 대통령지지율이 이렇게 추락하고,

천하의 쓰레기집단 국찜당이 대안으로 추앙받고 정권교체의견이 과반을 넘고있을까요?

부동산정책을 찔끔찔끔 투기꾼들 간지럽히다가 망쳐먹은댓가라고해도 무방하죠, 김어준처럼 부동산폭등조차 문통에게 책임이 없다는식으로 투기꾼들때문이라고 감싸다가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진단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공산당소리를 들을망정 한방에 제대로 투기꾼들 기를 꺽어버릴 정책을 내놓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제일 중요한 정책은 빼고 감질나는 정책만 연발하니 투기꾼들이 비웃으며 끝없이 투기질을 일삼다가 부동산 폭등하고 민주당 지지율 폭망하고, 다른 훌륭한 많은 업적은 부동산폭등이라는 이슈에 다 묻혀버리고 문대통령또한 갈아치워야할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프레임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골수 지지자인 나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왜 그렇게 장난처럼 투기꾼들과 소꿉장난을 했는지, 장관탓으로 돌린다고 누구하나 동의해줄사람 없을겁니다, 장관이 잘못하면 칼같이 짤랐어야합니다,결국 문대통령 탓입니다, 이제라도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지금부터라도 먹힐만한 정책을 제시해야합니다,부동산폭등은 세계적인 추세여서 어쩔수없었다고 핑계대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논리로는 골수 민주당 지지자이외에는 동의를 구하기 불가능합니다,다른나라야 어떻든지간에 종부세 사정없이 올리고 일시적 다주택자를 제외한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지 않고서는 패가망신할정도의 제도를 추진하면 간단하게 집값을 잡을수 있을텐데 그것을 모를리는 없을텐데 당장의 언론과 야당의 비난이 무서워서 추진하지 못한것이 진실이라고 봅니다, 물론 엄청난 반대에 부딪힐게 뻔하지만 그렇게해서라도 결국 부동산폭등을 잡고 투기꾼들밥통을 몽땅 깨부순다면 대다수 국민들이 지지하고 인정해줄것이라는 확신과 배짱이 없이는 결코 해결할수없습니다,

부동산 문제만 아니었다면 지금 민주당이나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렇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쩌면 70프로를 넘어가는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을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누구도 조중동과 야당의 비난에 맞서 초강력충격요법으로 부동산정책을 추진할만큼 추진력과 배짱을 가진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직 이재명, 그는 충분히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를일이죠,그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차마 실천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여태까지의 그의 행적을 볼때 그는 할수있을거라는 믿음이 생기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100가지 정부과제중에서 99가지를 잘했는데 부동산 하나를 잘못해서 100프로 잘못한 대통령으로 비난받는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그저 여러 정부과제중의 한가지정도로 생각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대선에 임했다가는 전과14범이 대통령되고 무식한 독재자의딸이 대통령되는 황당하고 최악의 경우가 다시 재연되지 말란법이 없습니다,

잘못은 인정하고 앞으로라도 기어코 잘못을 바로잡겠다는 비젼을 보여주지 않으면 이번대선도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