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이 정치인싸방송중 패널중 한명과 격하게 말하는거 보고 든 생각인데..

조국 전장관의 가족이 언론에 부관참시하듯이 공격할때 조국 전장관의 마음이 어땠을지가 상상이 안갔습니다

원희룡은 부인이 직접했던 발언이 문제이고 사과할생각 없냐고 하는 간단한 질문에 생방송도 망각할정도로 흥분하는데..

조국의 가족들은 한적도 없는일들과 가져보지도 못한 자동차로 공격당하고 집앞엔 항상 십수명의 기자들이 항상대기상태고 음식온 배달기사께도 메뉴가 뭐였냐묻던 모습들..

노무현 전대통령은 가족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그런 모습에 좋지않은 선택까지 하셨을만큼 직접 당해보지 않고서는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자기 가족들이 직접한 발언에 대한 사과요구정도에도 저렇게 급발진하는 자들이 그동안 자기진영이 아닌 사람들에게 가족을 인질로 겁박했다는게 참으로 치졸하네요

어차피 이번에 야당후보로는 못나올꺼같지만 그래도 영부인이 될수도 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인데 발언이 저급하고도 가볍기 그지 없습니다

예전 어느 방송에서 남편이 공부하는 머리만 발달한거 같다고 발언했던데 그건 당신도 똑같네요

정신과의사라는 사람이 진단도없이 그런 발언을하고 그것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그런 망발을 하시는지..쯔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