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철중 가장 잘나고 있는 전철과 그리고 뒤에서 문프 복심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알려진 양철. 두 분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셔야죠. 

양철님. 문프가 대통령이 막 되셨을 때 김어준 총수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으로 떠돌아 다니겠다고 말하며 나중에 퇴임후에나 다시 모시겠다고 해놓고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물론 지난 총선에서의 공도 있으시지요. 근데 윤짜장 인사에 영향력을 주셨다고 사람들이 말하죠. 역활 다 하셨네요.

전철님. 많은 사람들이 x파리의 총 대장이라고 하던군요.저도 한때 해철곰이라며 순수한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인젠 하다 하다가 심지어 현직 행안부 장관께서 측근의 육성을 통해 엄중하신 분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셨다죠? 선을 하도 많이 넘어 이제는 문프의 측근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네요. 그냥 x파리의 총 본산 대장이라고만 시민들은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역활 다 하셨으니 꿈 접으시고 조용히 뒤안길로 많은 시민들이 보내 드릴겁니다.

김진표를 위시한 민주당내의 수많은 watermelons. 뭐 처신들의 달인들이시니 경선 종결 후 어떻게 하실지 눈에 선합니다. 근데요 시민들은 당신분들의 행각들 잘 안 잊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존대가 필요없는 x파리 무리들. 제발 좀 그만하고 사라져라. 언제까지 문프 팔며 장사 할건데? 니네가 문파면 이명박근혜는 역사의 위인들이다. 정말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