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은</p> <p> </p> <p>그 재생산의 시대입니다.</p> <p> </p> <p>당시에는 그게 일베로 대표되었겠으나...</p> <p> </p> <p>지금은?</p> <p> </p> <p>당장 메갈만 봐도</p> <p> </p> <p>극단적으론 한 '성'에 모든 죄와 원망을 몰아넣고</p> <p> </p> <p>유희와 쾌락에 젖어 지랄발광하는 게 지지를 받는 세상이죠.</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9169777a5dafacd4c7b4343b06c28792719791b__mn681819__w242__h205__f9549__Ym202108.jpg" alt="Megalia_logo.jpg" style="width:242px;height:205px;" filesize="9549"></p> <p> </p> <p>이 마크가 의미하는 X만한 손짓에서 뭘 찾겠습니까.</p> <p> </p> <p>조국 전 장관.</p> <p> </p> <p>이게 무슨 대단한 특권에 대한 분노의 발기라고 우기는 분이 있다면</p> <p> </p> <p>아마도 그 분은 노무현 탓이다를 외치며 즐거워하던 그 분들이 아닌지 솔직히 의문입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9169875f593b087f03e4ce3b8480eb74981b797__mn681819__w700__h437__f84826__Ym202108.jpg" alt="l_2019092401002620000213201.jpg" style="width:700px;height:437px;" filesize="84826"></p> <p> </p> <p>짜장면이 그리 즐거운 이 기자들이 훌륭한 시민의식 가지고 진실에 대해 갈망하던 모습일까요?</p> <p> </p> <p>이건 분명히 사회에 널리 퍼져있고</p> <p> </p> <p>현재 진행되는 문제입니다.</p> <p> </p> <p>간단한 실례로 김제동씨에 대한 그의 유튜브 반응 등을 볼까요?</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91700979846c9ae80534ad89f357594d9a8a55b__mn681819__w597__h759__f34553__Ym202108.jpg" alt="Cap 2021-08-17 12-13-45-345.jpg" style="width:597px;height:759px;" filesize="34553"></p> <p> <a target="_blank" href="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2&divpage=1407&no=7554509" target="_blank">김제동 유튜브 댓글이 막힌 이유.jpg - 뽐뿌:자유게시판 (ppomppu.co.kr)</a> </p> <p> </p> <p>굳이 해당 링크의 반응 등을 퍼오지는 않겠으나</p> <p> </p> <p>상당수가 그저 위의 스샷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모멸적인 언사들이죠.</p> <p> </p> <p>심지어는 저 링크의 글 외에도 정치글이 분리된 커뮤의 특성을 악용해서</p> <p> </p> <p>연예인이나 다른 주제를 통한 저런 글은 넘쳐납니다.</p> <p>(김제동씨 하나만 해도 당장 저 글 위 아래로 김제동씨 관련 글이 몇개 뭉쳐있습니다)</p> <p> </p> <p>재밌는 사실은 이들은 자신들의 소위 '분노'가 '정의'롭다고 우긴다는 부분이겠죠.</p> <p> </p> <p>이게 다 노무현탓이다를 씨부리던 사람들도 그랬으며</p> <p> </p> <p>저 위의 사람들도 그렇고요.</p> <p> </p> <p>그때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ff0000;">극단적인 남탓, 분노의 배설은</span> </p> <p> </p> <p> <span style="color:#ff0000;">정의로웠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