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핵심요약</strong></p> <div>"법원에 제출한 상고 이유서나 최후 진술문 정도라도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 <br>"노무현 대통령 마지막까지 모신 사람으로 누가 될까 조심하면서 정치해 왔다" <br>"묻지마 불법 공모라는 게 상식적으로 있을 있는 일이냐고 항변하는 것" </div> <div> </div> <div> </div> <div>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도청 나서는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3/nocut/20210723183902467nihx.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도청 나서는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br>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을 받고 재수감을 앞둔 김경수 전 지사가 일부 언론의 '단독 보도'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figcaption></div> <p>김 전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단독 기사가 좋더라도 제발 최소한이라도 확인하고 기사를 써 주시기 바란다"며 "제발 '확인' 좀 하고 기사 써 달라는 부탁을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밝혔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