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렉시트에서 보수는 어부들에게 마음대로 잡고, 아무데나 팔 수 있는 미래를 약속했다

거짓말이었다

2 브렉시트에서 정치인들은 전원풍의 아름다운 농업을 약속했다

거짓말이었다!

일할 사람이 없다. 값싼 외노자가 없다

호주, 미국과의 자유무역으로 "공장식 농업"과 경쟁을 해야 한다. 공장식 농업을 하던지, 망해야 한다

3 금융을 말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반대를 했다

4 웃긴 건, 브렉시트에 대해 "제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찬성한 농부와 어부들 중... 아직도 보수 정치인을 지지하는 양반들 많다

5 미중 패권경쟁이라고 부르던, 미중 신냉전이라고 부르던... "제머리"로 생각하지 않으려는 한국인들 많다

중국을 혐오한다? 쪼그만 가게를 해면, 싫은 사람 한둘에게 안팔아도 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과 척을 지면, 장사를 접어야 한다

6 다섯 살 짜리 아이도, 경제적 대결이라고 알 거다. 어떤 산업에서 부딪치는지, 어떤 첨단/미래 산업에서 부딪치는지는 몰라도, 속내는 경제 패권이라고 알 거다

7  사실, 나는 경제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경제 채널 보지도 않는다. 다만, 과학과 기술 채널에서 나오는 이야긴 본다

구글 ----> 네이버와 다음을 버릴 건가?

유튜브, 페이스북 ----> 답이 없나?

틱톡 -----> 카카오톡 버릴까?

5G?

AI? 우리도 목숨걸고 개발하지 않나?

우주? 문재인 대통령이 성과라고 자랑질이지 않나?

로봇? 현대가 보스턴 다이나맥스인지 사지 않았나?

양자 컴퓨터? 소프트 웨어 개발까지 포기할 건가?

태양광? 꽤 잘하는 회사 있지 않나?

풍력? 이것도 잘하는 회사 있지 않나?

수력, 특히 조력 발전? 수자원 공사는 포기했나?

건설? 기후위기에 맞춤인 건설? 포기했나? 앞으로 기후 맞춤 건물 아니면, 해외수주나 하겠나?

교통, 운수? 해양 산업도 포기할 건가? ㅋㅋㅋㅋㅋ

8 미국이 기술이전이라도 해준다고 하나? 한국에 연구소라도 세워준다는가?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본사라도 세운다고 하나?

미중 패권경쟁에서, 미국 편을 들어서 뭔 덕을 보자는 건가? 일본이 그러다가 망했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9 왜, 뭘 선택해야 한다는 건가? 정치적 선택만 하면 되나?

남중해는 공해고, 대만은 독립국가고, 신장에선 인권유린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은 독재국가라고 하면 되나?

그러고, 중국 기업들과 기술제휴나 공동개발 해도 미국이 뭐라고 안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