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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73529
    작성자 : 도시샤
    추천 : 3
    조회수 : 785
    IP : 202.31.***.24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21/05/03 15:51:31
    http://todayhumor.com/?sisa_1173529 모바일
    명분이 없다 아닙니까 명분이...갑갑해서 일기 써봐요.

    한글로 일기쓰다가 주변이 아주 개차반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올리는거라 말투가 매우 어색합니다. 반말도 나오고. 그냥 너무 갑갑해서 일기올리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2030이라기에는 40에 가까워졌지만 장가도 안가고 철도 없으면서 직업 관계상 20대 학생들하고 부대끼는 삶을 산다.+경북에서 근혜누님이 뭘그리 잘못했냐는 꼰대들과 부대껴사느라 피곤하다.

    본인은 대학때는 탄핵반대 집회부터 명박산성까지 현장에서 봤었고 유학생활 중에는 조또 닭대가리 싫어서 영사관까지 산넘고 물건너 투표했었다.

    현 사태에서 틱택토 전략의 출구가 필요하다고 할 때 지금의 2030 남성은 하등 포기할 이유가 없다. 아니 명분이 없다. 명분을 주던가. 이런식으로 그냥 언제까지 싸울거야?” 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고꾸라질때까지지 왜 상대방이 태도가 그대로거든
    상대가 협력적으로 나오는 한 계속해서 협력하고, 상대가 한 번이라도 배신을 한다면 바로 응징을 하는 것이다. 응징에 대한 방법은 다양할텐데 그 응징은 상대에게 나는 당신의 호구가 아님을 명백히 알려 주는 것이면 충분하다. 응징 후에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협력이냐 응징이냐를 택하면 된다.”

    즉 민주당 혹은 진보진영의 패미에 몰빵하는 태도가 바뀌었는가?

    2030남자들의 대다수의 대답은 아니오이다. 그럼 2030남자들이 잃을것이 여자들보다 많을 것인가? 이 역시 아니오이다. 오히려 2030남자들이 더 약자이고(혹은 약자라고 자기가 여기고 있고) 여기서 밀리면 죽는 벼랑끝 전술에 가깝다고 본다. 특히 최근 군대내의 부조리들은 2030대 남성들의 공분을 사면서 (자조적으로 사회적 2등시민이라고 자칭하는) 남자들에게 (사실이 어찌되었든 한쪽 성별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이 상황이 차별적 대우임에는 틀림없다.) 희생을 강요하는 것을 넘어 착취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충분하다. 역으로 해당 행위를 통해서 명분을 얻었음으로 더 강력하고 극단적인 혐오가 정당화 되는 것이다. 사실 이는 가상의 남성 가해자를 두고 혐오를 정당화하는 페미들과 일치하는데 그동안 페미들에게 부둥부둥해주던 사람들이 2030남성들에게 멈춰를 선언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것은 당연하다. 그 멈춰는 당연히 페미를 향했어야 했다.
    학교폭력으로 두드려맞던 아이가 기어이 한번 맞서 싸우려는데 폭력은 나쁜 것이라고 훈계질하는 것에 다름이 없다. 2030남성에게 패미의 아픔을 이해하라는 것은 학교폭력 가해자의 가정환경이 불우하니 니가 페미에게 쳐맞더라도 이해하라고 하는 것에 다름이 아니며, 따라서 그 가해자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페미를 지지하거나 묵인하는 세력은 타도해야 할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공정을 기치로 걸었던 현 상황에서 거시적 공정만 부르짓다가 미시적 공정은 땅바닥에 떨어졌으며 미시적 피해자들의 지지를 잃는 것을 넘어서 혐오와 적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남자가 쪼잔하게 남자니까 참으라고 하는 것은 성차별을 타파하겠다면서 역으로 남성에게는 성차별을 하는 현상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게임사(--, --, 린등)의 불공정한 행태와 이러한 현상이 바로 잡히지 않는 것은 주 수요층인 2030남성에게 불공정한 현 태세를 더욱 뼈져리게 느끼게 하고 이러한 것은 더 이상 대의(독재타도 등)가 사라진 세대에서 40대이상은 실감하기 어려운 부정한 세상으로 느껴지게 한다. (특히 정의당의 게임 대리 돌린 국회의원은 진보를 통으로 부정한 세력으로 보이게 하는데 일조했고 또한 젊은 세대를 이해못하는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면서 인기의 급락을 야기했다고 생각한다.) 중년층 이상에서는 게임의 파급력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크나 2030세대의 남성들이 TV를 가장 많이 보는 시기는 군대일정도로 평소에 엔터는 게임에 집중되어있다. (이건 보통 인싸 아싸를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게임에 관해 산업적이 아니라 게이머의 입장에서 국회에서 대변하는 이가 있는가? 역시 불공정하게 느껴진다. 2030대의 남성들에게 군대와 게임 취업이 삶에 차지하는 비율을 돌아보면 공정을 기치로걸고 있는 진보세력은 가식과 불공정이 가득하다고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결국 닭대가리 비틀고 정권을 바꾸고 180석이나 몰아줬는데 국힘 국당보다 공정하다는 효용성을 느낄 수 없고(닭목아지 다시 붙여줄려는 똥볼을 제외하고더라도) 오히려 하태경의원같은 사람에게 게임소비자 권익 이슈를 선점당하고 투표 전에 페미지지선언 안한 오세훈시장에게 안티 패미코인도 털렸다. 솔직하게 20대가 집 부동산 얼마나 관심 있었을까? 그들에게는 그저 게임과 군대, 취직이면 인생의 전부에 가까울텐데? (연애는 빼자, 각종 커뮤에서 연애 못하는 컨샙이 판을 친다는 것은 상당부분 밈에 가까운 구라이지만 동시에 그것이 그들의 인생에 있어서 진지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렇게 한번 적대적으로 잡히면 그 지지가 수십년을 갈거라는 것이다. 4050대의 진보 지지하는 사람이 늘 정치를 관심가지고, 국정감사들여다 보면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20대 때 진보를 지지했던 관성으로 지지하는 경우가 적다 할 수 없듯이 동일하게 지금의 2030대가 관성적으로 진보를 적대하는 일이 안벌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말도 안된다. 어떻게 정의롭지 못한 저쪽을 지지하냐고? 2030대가 보기에는 기득권은 진보였고 딱히 더 정의롭지도 않았으며 2030대를 대변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애 취급이나 해대면서 지지를 바라는 게 도둑놈 심보다.
    해야할 것은 의외로 단순하다.

    무엇이 정의인가를 노인네들이 정하고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2030대가 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부터 들어야 한다. 이것은 남녀 구분이 필요없다 과도하게 대표되는 페미의 실체도 2030대 남녀 모두에게 정의가 무엇인가를 확인해보면 여성에서도 페미는 효용성이 낮을 것이다. 그럼 그걸 기반으로 정책을 정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게 이번 메이플 유저간담회를 비롯한 게임사 간담회 2030대에게 얼마나 높은 관심 동시에 불공정함을 느꼈을까? 적게는 수십만 많게는 수억도 날린 판이라고 생각할텐데 그럼 국민권익보호를 위해서 그 180명의 의원중에 한명이라도 찾아가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면? 지금 20대가 대기업 갑질에 자료요구하는 것이 관심이 높을까? 게임사 갑질에 자료요구하는 것이 관심이 높을까? 아니 취직도 못해서 저런 자리라도 가서 일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하는 20대에게 대다수는 정규직노조 가입도 못해볼 젊은이에게 정치적 효용감을 안겨줘야 하는 것 아닌가? 의원님이 게임 모른다고? 그럼 반도체는 알아서 자동차 만드는 공정은 알아서 그쪽에서 약자의 편에 선게 아니였잖나?

    정치적 효용감을 만들어 줘야한다. 대한민국에서 1~2년 정치하고 말 것도 아니라면 뽑을 명분을 쥐어 줘야지. 언제까지 저놈들이 썩고 나쁜놈들이니까 그나마 덜 썩은 우리에게 투표해줘할것인가?
    요약) 민주당찍고싶으니까 명분을 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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