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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03:06>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고교 후배이자 50년 측근의 대화 녹음파일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2019년 9월 10일 경 전 동양대 관계자와 최성해 전 총장의 지인 등 3명이 나눈 대화로,
조국, 정경심 교수 사건에 최 전 총장이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담고 있으며
일부 내용은 정경심 교수의 재판과정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최 전 총장과 학교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이 측근은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기도 전인 2019년 8월 20일부터
"최 전 총장이 다 준비하고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최교일 전 의원과의 관계에 관한 증언도 쏟아냈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cMSfuXv61n0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67830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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