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언론은 별 반응없이 잠잠하네요.</p> <p> </p> <p>3월22일이 공소시효 만료라서 그 전까지는 감찰부서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 것입니다.</p> <p> </p> <p>현재까지 위증을 했다고 한, 이미 고인이 된 한만호를 비롯하여</p> <p> </p> <p>한만호가 돈줬다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의, 위증을 교육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2명 (3명중 한명은 여전히 한만호로부터 돈 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함 그래서2명)</p> <p> </p> <p>그리고 추가로 위증을 압박받은 사람이 2명이 더 나왔다고 함.</p> <p> </p> <p>당시 검찰이 내놓은대로 받아쓰기하고 공범이 된 건 언론도 마찬가지여서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 문제에 대해 별 반응없이 잠잠함.</span></p> <p> </p> <p>이것은 월성원전에 대한 것 처럼 발이 꼬인 모양새입니다. 언론이 원전 안전에 대하여 더 떠들어야 하는데, 이미 검찰과 감사원의 입장을 대변해버리는 바람에 언론은 월성원전이 안전한데 여당이 근거없는 트집잡는 것 처럼 보이게 하려함.</p> <p> </p> <p>발이 꼬인 모양새가 되기는 백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었음. </p> <p> </p> <p>공중보건에 대한 문제이고, 특히 코로나는 심각해질 수 있는 문제인데 언론은 자기 스텝이 꼬이건 말건 아랑곳하지 않음. 처음에는 백신 도입이 늦다고 하다가 백신접종을 받을 시기가 다가오니 백신에 대한 위험성을 부각하여 불안감을 부추기는데 여념이 없음.</p> <p> </p> <p>시간이 지날수록 언론은 모든 분야에서 스텝이 꼬여간다는 걸 모른척 할 수 밖에 없음. </p> <p> </p> <p>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언론의 책임으로 귀결될 것임.</p> <p> </p> <p> </p> <p>3월22일까지 어떤 보도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p> <p> </p> <p>과연 그 당시 집권당 인사들과 검찰에 대해서 어떤 입장일지</p> <p> </p> <p>한 집단, 무리가 공유했던 거대한 악의에 비견해 언론이 다루고 있는 것은 소소함. </p> <p> </p> <p>이는 본질적으로 외면이라고 생각함.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