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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들 해(海) 상의 휠크너(휠처)-론네 빙상 (주: 대룩과 연결돼 있는 바다를 엎은 빙하)를 관통하는 구멍을 뚫고 있던 지질학자들은 해면 및 이제까지는 알려져있지 않은 것일 수 있는 몇 가지 종이 은신하고 있는 바위와 마주하게 됐다. 입력 2021.2.16.CNN 2021.2.15 [시사뷰타임즈] 남극의 빙상 밑에 있는 풍화작용을 거쳐 반들반들 해진 바위에 있는 낯선 생명체를 우연히 발견한 과학자들은 어리둥절했다. 연구원들은 웨들 해 남동부에 있는 두께 900m인 휠크너-론네 빙상을 뚫고 있는 중이었는데, 어둡고 영하의 온도 속에 살고 있으며 “바위에 단단히 부착” 돼 있는 예상치도 못했던 생명체와 마주치게 됐다. 이 한 곳만 사는 정착 동물들 -해면과 종전까지는 알려져 있지 않은 종일 수 있는 몇 몇 종- 수집물이 발견한 것들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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