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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관계자·방문자 40여명 진단검사 '음성'..방문자 최소화 조치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김선호 기자 = 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다녀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캠프 관계자와 당시 방문자가 대거 진단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이 예비후보 측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부산진구 전포동 한 빌딩에 있는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각각 방문한 A씨(2천36번)와 B씨(2천207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된 가족에게 감염됐고, B씨도 A씨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12192306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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