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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전히 석탄, 가스, 수력, 핵발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착각이다
2 재생에너지 가격은 평준화 되어가고 있다. 여전히 수력이 싸다, 물론 우린 수력발전 안한다^^;;;;
그래도 후진국 보다는 낫다. 우리의 재생에너지 발전 현황이다
3 이런 이유는 뭘까? 죽어라 하고 화력발전만 하려는 나라인데도 "꽤나" 재생에너지 발전을 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투자은행에서 조사한 발전 비용이다. 바람 32, 태양 50, 석탄 65 가스 52다.
앞으로는 더 싸진다. 2025년 예상치다
세계적 평가기관 어디를 찾아봐도. 재생에너지 원가에 비빌 수 있는 건, 화석연료 중에선 가스 뿐이다. 하지만 가스도 메탄으로 석탄발전보다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준다는 보고서가 연이어 나와 장래가 밝지 않다
이미 가스에 더이상 투자하지 않는 투자은행도 많다
그럼 왜 세계 어느 국가의 뉴스를 봐도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가 한국에선 주류일까?ㅠㅠ
한국의 현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당장 싼 석탄과 가스를 부여잡은 거까진 좋은데, 미래를 준비하지 않은 거다. 아니, 미래를 막아왔다^^
환경운동조차 가스를 친환경 연료로 소개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다
이러니,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는 발전비용이 한국에선 여전히 문제인 거다
사족: 지금보다 지구가 5도 더 뜨거웠을 때, 무엇이 지구를 식혔을까? 누구 덕에 우리 인간은 "잠시나마" 번영을 누린 걸까? 아졸라라는 부유식물이다. 더운지방에선 아직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이들이 바다에서 엄청 자라고 죽어서...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짧은 시간"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이유가 바로 이 식물이다
1 부디 지구 온도가 5도 이상 오르기 전에 인류가 멸망했음 싶다
2 아니라면, 지구를 관리할 정도로 문명이 높아져야 한다는 건데, 한국을 보면 답이 없다^^
3 안타까운 건, 지구에서 대량멸종을, 그것도 생물종이 싹다 사라질 정도로 파괴하고도 인류는 살아남을 거 같다는 거다^^;; 수만명이든, 1% 자산가들이든 살아남을 거다
4 인류가 싹다 사라지면 억만년만 지나면 지구엔 다시 생명이 번창할 거다ㅠㅠ
5 하지만 인류가 살아남으면? 영원히 화성과 같은 별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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