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8일 낙태죄 공청회서 김남국 '남성의 인식 알고싶다' 질문이 발단<br>정의당 비판 논평에 김 의원 당사자 항의전화, 여성 협박 논란으로 비화 </strong></p> <p><strong>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공수처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농성을 진행중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 회의실로 향하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막아 서고 있다. 2020.1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10/NEWS1/20201210113150152brlu.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수처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농성을 진행중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 회의실로 향하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막아 서고 있다. 2020.1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낙태죄 관련 발언을 비판한 논평을 낸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인질 삼아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10일 남성혐오라고 반박했다.</p> <p>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성은 낙태죄에 대해 질문이나 의견도 가질 수 없다는 정의당 논평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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