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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은 일베의 대체재입니다.
작년까지 조선일보는 일베를 종종 인용하면서
일베를 차마 일베라고 말하지 못하고 '한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라고 소개해 왔습니다.
나경원 등도 일베를 많이 인용하면서 일베를 보호하려고 노력했구요.
그러나 이제 조중동에서는 일베를 버렸습니다.
일베는 이제 직접 인용할 수는 없는 커뮤가 아니라 절대 인용하면 안 되는 커뮤로 전락했습니다.
용도폐기 대상이 된 일베는 조만간 규제의 대상이 되어 몰락할 길만 남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 구도는 오유 vs 일베에서 클리앙 vs 엠팍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의 가짜뉴스 생태계
조선일보 가짜뉴스 - 진중권의 어그로 - 엠팍 가짜여론 - 포털 사이트 상위노출
엠팍에서는 신고제를 이용해서 대부분의 진보 성향의 유저들을 침묵시켰습니다.
전문 프로팀의 냄새가 나는, 갑작스럽고 자연스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최근 엠팍에서는 진중권이나 서민의 SNS가 계속 최다 추천글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오유에는 운영진이 약속했던 '새로운 베스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국정원, 드루킹 등 많은 팀의 작업 타겟이 되었던 오유는 2017년 12월 23일 이후 유자게 외 게시판의 베오베를 막았습니다.
이제 2달 있으면 임시 시스템 운영 3년이 됩니다.
지금의 UI는 신규 유저들에게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그동안 운영진도 고민이 많으셨을 겁니다.
임시 시스템은 3년으로 마치고, 이제 새로운 베스트 시스템을 공개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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