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집권 단계 분석에 대해 
주목단계, 매력단계, 지지단계 의 3단계를 분석해서 이야기하네요. 
제가 봤을때 그가 지금까지 경제, 사회에 대해 언급한 바, 행보를 보면 

안철수는 주목단계가 아니라 매력을 뽐내는 단계에 와있는것 같네요. 
지금 안철수가 정치인으로서 입문한다면 
검증해야 할 점은 정치적 리더십 하나 밖에 없다고 봄. 

이를 서울시장 정도의 행정가 자리를 놓고 본다면 
당장 나오더라도 올킬 이라고 봄. 
아쉽게도 안나오겠다고 했지만...... 

지금 안철수가 서울시장이란 매우 비중있는 요직을 두고 
여야와 맞서 싸우지 않은 점을 보면 
앞으로도 꽤 오랜 시간 안철수란 이름을 투표용지에서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안철수를 놓고 여야의원과 교수들이 나와서 정치에 대해 떠드는 지금의 100분 토론은 
정말 한심한 노릇의 수다떨기 같음. 

지금 우리나라 사회가 이렇게 토론할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