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에그플레이션 야그가 조금 나오나본데, 지금 현재에 유동성도 넘치는데, 투기성 자산이 식량쪽에 몰리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봅시다.

다만 한국은 아직 상태가 좋은 것입니다. 정권도 미리 바꼈고, 무역수지만 조금 적자로 가져가면 살 수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외환보유고와 무역규모가 후달리는 나라는 식량이 비싸지면 답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미국의 금리인상이라는 대폭탄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최악의 경우에는 20프로까지도 올릴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식량선물시장 따위에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급격하게 회수할 수 밖에 없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여태까지 좋던 시기는 완전히 끝. 특히 정권이 사려야 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 벨라루스나 러시아같은 막장새끼덜의 인간들은 민중들한테 찢겨 뒤지게 될 것입니다. 올리가르히들도 죄다 천만명한테 돌림빵 당하고 뒤지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러한 나라에서는 부자새끼덜이랑 정권이 악질적인 방식으로 돈이나 쳐 벌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중국 정도라면 민중들이 남탓은 안 하게 되니까 그래도 고육지책이로 부자들이 돈 좀 내놓고, 모양새 좀 내면 사람들이 견뎌줄지 모릅니다.

이게 뭐 소빙하기에 의한 경신대기근같은 것은 아니라서 중국의 3모작이 다시 회복되는데에 필요한 3, 4개월이나 최장 6개월 뭐 이런 시간에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키는 미국이 쥐고 있고, 미국 농업의 작황이 매우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코로나 때문에 육류생산이 저조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여간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좀비기업이나 빌런기업은 다 나자빠져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권이 그간 깨끗하게 했다면 국민여러분 잠시 힘든 때가 닥치겠지만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만 조금 존버해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면 되지만 이미 터져나오고 있는 벨라루스 같은 곳에서는 존버를 하게 할 빵 하나를 나눌 시스템을 애초에 가지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결국 성난 놈들한테 멱살잡히고 질질 끌려내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것을 한국인들은 이미 모두 체득을 햇는데, 한국은 이미 오일쇼크 때에 박정희 뒤지는 것으로 그 앙갚음을 박정희 혼자 뒤지는 것으로 속죄양을 희생시켰던 것입니다.

그러나 벨라루스 따위에서는 대통령 한 놈 뒤져서 해결 날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박정희는 혼자 뒤지고 끝났으니 그의 자식들도 지금도 천수를 누리고 있지만 수틀린 나라에서는 그 걸로 끝나면 다행인 것입니다.

하여간 금리인상이나 공매도 재개가 말 나오기 전에 빼면 이득달성 최고점인 것이고, 말 나오고 나서 빼면 이미 최고이득지점은 놓친게 된다. 따라서 이미 눈치전은 시작된 것입니다.

다만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고 중국쪽의 담화나 성명을 잘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 정보력이 바로 돈인 것입니다. 로스차일드도 그런 것 하나를 남들보다 하루 더 빨리 알아서 가문의 영광을 창출했다는 것이 다 그러한 것인데, 유대인이라는 인종적 문제가 아니라 원래 되는 놈은 대가리가 좋은 것이 맞습니다. 세상은 본래 불공평하고, 40등 위에는 39등이 있고, 38등도 있고, 2등 위에도 1등이 있는 법입니다. 그걸 음모론으로 만드니까 저지능을 의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본 벌어도 이희진마냥 사기꾼이 아니면 합법적 소득 맞습니다. 왜 짐 로저스나 소로스나 워렌 버핏은 부러워 하면서 유대인만 욕하는지 그런 놈들은 아직도 지금이 1930년대인 줄 착각하는 나치잔당이라서 그 지랄이거나 아직 대가리 업데이트를 안 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전두환의 오일쇼크 때에도 한국은 비교적 잘 버틴 편이었습니다. 왜냐면 수출로 쌓아둔 돈이 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느 못난 나라들에서는 대격변이 일어날 수 있겠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