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레버리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역만리 한국에까지 트럼프 타워를 세워놨으니.</p> <p> </p> <p>참고로 80년대의 불황때에는 미국 금리가 20프로였음. 그 결과 좀비 기업들이 다 뒤져서 헐값에 자산인수가 일어나고 닷컴버블이 일어났다고 레이건이 잘 했다는 의견이 있었음.</p> <p> </p> <p> <a target="_blank" href="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7233" target="_blank">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7233</a> </p> <p> </p> <p>이런 정도의 정보는 알고 삽시다. 미국 금채금리가 80년대에 15프로 넘게 튀던 때만큼은 아니지만 6~7프로까지는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p> <p> </p> <p>코로나가 진정되면 그 다음은 기업들에 대한 숙청이 진행될 것이고, 이미 전기차에 관한한 과잉설비투자따위로 실제로 죽일 동기도 충분합니다.</p> <p> </p> <p> <a target="_blank" href="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1/2019121100099.html" target="_blank">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1/2019121100099.html</a> </p> <p> </p> <p>유가가 진정이 되면 금리도 무사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닥치면 그때는 무자비한 금리인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p> <p> </p> <p>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파탄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나는 마음대로 생각합니다.</p> <p> </p> <p>왜냐면 미국의 GDP는 전세계의 20프로대에서 더 떨어졌고, 중국 역시도 여전히 전세계 GDP의 20프로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p> <p> </p> <p>즉, 중국과 미국은 서로 밀당을 해서 세계경제에서 그들의 지분을 늘리려고 하는 동기가 매우 강합니다. 애초에 70년대부터 그것은 그렇게 논의되어 왔던 것일 수 있습니다.</p> <p> </p> <p>그들이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도 적어도 세계 경제의 30프로는 중국 역시도 20프로 이상은 먹고 나서야 경쟁이고 나발이고가 성립된다는 것은 그들이 더 잘 아는 것입니다.</p> <p> </p> <p> </p> <p>포인트는 달러약세장의 지금이 아주 좋을 때라는 것이지. 금리인상과 함께 달러강세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으며, 신흥국과 개도국에 충격을 줄 수 있음.</p> <p>미국이야 미국의 소비가 전세계를 먹여 살린다는 입장이니 금리인상이라도 칼같이 할 수도 있고, 그 와중에 왕창깨지는 국가가 패자이고, 그렇게 깨지는 나라의 시체를 먹고 일어서는 놈이 승자가 되는 것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