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그의 논리전개의 특징이 변화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예전

  - 청년정치인적 시각으로 구태 정치를 자주 비판
  - 거의 아무도 모르는 사례를 통한  논리 비약 전개
  - 20대가 잘 모르는 사실은 반드시 왜곡 사용
  - 말을 돌리고, 얽히게 말하는 나경원식 장황한 언변
  - 젊은이들만의 용어, 미국 경험, 비대위원으로서의 경험, 그가 겪은 인물 경험등 주관적 경험을 논리전개에 개입시켜서 검증되지 않는 그의 주관적 경험을 통한 우위를 점하며, 그것을 통한 뇌피셜의 결론으로  마무리. 즉, 별거 아닌 경험을 논리로 사용하며, 그것을 정당하다 느낌( 마치, 달인 코너의 김병만 식으로 20년동안 얼음위에서  자봤어? 아니면 말을 말어)
  

ㅇ 현재
   - 초선이나 정치신인과의 논쟁시 본인의 정치적 경험을 반드시 인용. 즉, 자신이 정치 선배이고, 자신은 겪어봐서 아는데.. 하는 방식을 사용.
   - 이전에 사용하던, 비대위원  경험드립의 한계가 드러나자 .. 실무경험 쌓겠다며, 향후 드립 장착 시전중...
   - 발탁바큰혜, 정치는 김종인, 철학은 유승민? 안물안궁 마케팅으로 짜증유발

 **  너희가 정치를 알어? 라는 김종인의  꼰대불통 특유드립을 
 비판하기는 커녕... 너무도 그의 방식이 자신의  영혼과 일치되어 흠모한 나머지..  어제자 MBC라디오'정치인싸'에서 이를 김종인의  메시지능력이라 극칭찬후,  상대패널에 김종인식이라며 'OOO 너가 정치를 알어'라고 싸지르며 오르가즘 느낌. 이준석의 역거운 꼰대청년 이미지 고착.

ㅇ 예전과 현재의 공통점
  -  특유의 왜곡사례를 통한 비약논리후,  뇌피셜 결론 마무리.
  - 논리적으로 딸리면, 자신의 하찮은 경험을  통해, 김병만식 정신승리

ㅇ 예전과 현재의 차이
  - 거들먹거리는 포인트가 달라짐 

ㅇ 미래
  - 이명박(내가 해봐서 아는데...)  + 김종인(너가 정치를 알어?)의 특이 종합 구태꼰대버전 출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