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작년 조국수호,검찰개혁 촛불 집회에 가서 놀라고 감사했던 마음을 다시 느꼈습니다.
선거전날까지 치졸한 흑색선전과 가짜 뉴스, 막말로 야욕을 드러낸 토착왜구당과
선민의식과 사욕에 쩔어 선택적 정의와 수사로 국가 기강을 무너뜨리는 윤짜장과 그 휘하 검찰들,
조중동을 위시하여 기레기에서 기더기로까지 변신한 언론을 뿌리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촛불 시민들의 마음이 다시 모인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민주당은 그 여러 헛발질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고쳐쓸만한 당이 민주당이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앞으로 또다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제대로된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들이 토착왜구당을 완전히 와해시키지는 못했으나, 야당에 있는
상당수 수준미달 쓰레기들을 청소해 주었으니,
민주당은 응당 검찰 개혁과 언론 개혁으로 그에 합당한 응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행여 다음 대선에서 이용할 목적으로 언론과 검찰을 적당한 선에서 용인하거나 하여
지난 조국사테에서 지금까지 이어진 엄청한 사회적 비용의 낭비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착왜구당이 완전히 와해되어 새로운 진정한 야당이 만들어 지기를 바랬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쩄든 여기 오유분들 모두 저를 포함하여 승리를 축하드리고, 더 좋은 나라로 발전해 나가는
큰 걸음에 저도 마음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는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