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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 화학전 대비라는게....화학전 대비 물자를
대량으로 찍어서 적재적소에 쌓아 놓는 일이쥬..
근데 이게 유통기간이 있어서....
너무 많이 찍어도 안 되고....수학적인 모델에 의해서
잘 계산해서 때 되면 만들어서..여기저기...
쌓아 놔야 되는거에요..
넵 맞습니다.....돈을 그냥 버리는거에요....
전쟁이 안 나면....돈을 버리는거와 다를게 없어요..
한번 작전하면 버려야 되고...화학탄 공격이 잦으면
한달에도 1인당 10벌도 넘게 쓸수도 있는 화생방 보호의를...
그냥 쟁여놓는게 평시 화학전 대비의 가장 큰 부분이에유...
그런데 IMF때에는 돈이 없어서...
이 쟁여 놓는걸 몇년간 충분히 못 한적이 있어요..
아마 대 바이러스 작전도 내용은 비슷할거에요...
돈을 쏟아 넣어서 막는거나 마찬가지 일거에요...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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