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0" height="910" style="border:;" alt="대머리오징어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2/158189423228459cd12c404987ba1fd5a55ae6b5b8__mn74646__w650__h910__f102203__Ym202002.png" filesize="10220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28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대머리오징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2/1581894236abc7435318c9462ba5c2a9177fa20bfa__mn74646__w822__h288__f44444__Ym202002.jpg" filesize="44444"></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7&aid=0001421266&sid1=001" target="_blank">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7&aid=0001421266&sid1=001</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앵커멘트 】<br>코로나19 사태로 세계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한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중국 언론과 정부에 깊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br>중국 내에선 그동안 중단됐던 시진핑 주석 방한 관련 논의가 재개됐고, 우리 여권은 고위급 인사의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정규해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br><br>【 기자 】<br>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측의 배려에 중국이 연일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br><br>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과 5일 각국의 지원 을 언급하며 한국을 가장 먼저 거론했고, <br><br>외국인 유학생도 우리 자녀인 만큼 배척해선 안 된다고 호소한 인천교육감의 편지가 중국 언론에 신속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br><br>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국회를 찾아 한국 국민에게 감사를 표한 것도 이같은 이유입니다.<br><br>▶ 인터뷰 : 정재흥 /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위원<br>-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한테 상당히 고마워하고 있는 것이고 한중 관계가 훨씬 더 발전하는 데 있어서 이것이 큰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br><br>이런 분위기 속에 올해 3월로 추진되다 코로나19사태로 중단된 시진핑 주석의 방한 논의가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span>MBN</span> 취재결과 중국 측 고위소식통은 시진핑 주석의 방한과 관련해 "중국 내부적으로 의제 검토가 다시 시작됐다"며 한국과의 협의도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br>중국 내부 사정이 아직 복잡하지만 올 상반기 이른 시간내 시 주석의 방한이 성사되고 한한령 해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br><br>여당과 외교부 등에선 고위 인사를 보내 코로나19 사태를 위로하는 한편 우리 교민에 대한 배려를 요청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