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c1e21;font-size:14px;">페이스북 원 글을 옮겨 왔습니다.</p> <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c1e21;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c1e21;font-size:14px;">신임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금주에 검찰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설 전에 차장검사, 부장 검사 급 인사를 발표한다 하여 검찰 안팎에서 긴장한다지. 추미애 장관 왈 “검찰 인사는 검찰총장과 ‘협의’하는 게 아니라 의견을 듣는 것일 뿐”이라는 말 때문에 검찰은 초긴장.</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c1e21;font-size:14px;">나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주변부의 압박을 가해 물러나게 하는 것이나 직설적인 ‘윤석열 퇴진’구호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추 장관께서 검찰 인사만큼은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칫 인사가 정권 대상 수사를 중단시키려는 부당한 압박으로 흐르면 안 된다고라? 검찰 인사로 중단되거나 변경되는 수사가 어찌 정권 대상 수사뿐이던가요, 검찰청 모든 수사가 다 중요 막급한 수사 아니던가요? ‘인사가 압박’이라는 기준이라면 아예 모든 인사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거겠네요?</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c1e21;font-size:14px;">윤석열 총장에게 검찰에 유리한 정보만을 가공해 보고하는 소위 기득권 정치검찰들이 조국 수사나 청와대를 겨냥한 수사를<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font-family:inherit;"> 하고, 반대로,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이나 패스트트랙 자유당 무리들을 봐주는 수사를 할 때에는 그만한 베짱이 있었을 터, 왜 추 장관의 인사에 그리 민감들 하십니까? 실컷 개갤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아쉬운 소리라도, 아니면 조동아리 언론에 소스를 흘리는 식으로의 겁박이라도 하시려는 겝니까? 담임에게 실컷 개개놓고 학종 평가가 좋기를 기대하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span></p> <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c1e21;font-size:14px;"> <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inherit;">살아있는 권력을 철저히 수사하는 것뿐이라는 정치 검찰 나으리들! 그런 기개라면 검찰 인사 또한 부당하다고 끝까지 개개 보셔요. 개개고 개개서 검찰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저 추미애 장관마저 쫒아내 보세요. 지금 밀리면 패배하는 것이니 끝까지 개개주세요. 정치검찰 가오가 있지 일개 판사 출신 장관의 눈치나 봐서야 되겠습니까? 모든 패 다 드러내 보이고 '정치검찰 대 검찰 개혁 요구 촛불 민심' 중에 누가 진실이지 끝은 봐야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실컷 개개 주세요. 추 장관 서릿발에 게 눈 감추듯 졸렬하게 쪼그라들지 말구요. 일개 장관 임기는 잠깐이지만 검찰공화국은 수십 년 독점 플랜인 거니 끝까지 개개봄직 하잖아요?</p> <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inherit;"><br></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 자체 광고 ; 저는 2011년 8월부터 페이스북에 시사 글쓰기를 매일, 최소 1편 정도씩 이어가고 있는 프로불편러 무당파 정치덕후 제주불한당 이라고 합니다. 제 글들에 동감의 힘이 나거나 ‘극빈한 저’의 글 노동을 소액이라도 후원하고 싶어지셨다면 참고 : 농협 302-0787-7010-51 김상범</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br></p> <p><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100 bi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자기소개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서귀포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40</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대 비혼</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제주불한당</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진보</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개혁 정치인 지지 무당파 정치덕후</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관심사</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성평등</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인권</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노동</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지역공동체</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독립영화</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말글</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시사개그</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안티좃선</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통일 </span><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target="_blank"><u><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color:#0000ff;">[email protected]</span></u></a><span lang="en-us"></span></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