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4ltpyE05M"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죽하면 기레기란 말이 나왔을까요?</div> <div>세월호 참사를 기점으로 보편화된 말입니다</div> <div>당시 팩트체크도 안 하고 무책임한 보도를 내보내고 진실을 얘기한 시민을 거짓말쟁이로 몰아 억울하게 감옥살이까지 하게 만든 언론 보도들..</div> <div><br></div> <div>결국 이건 쓰레기와 다를 바가 없다고 판단하여 기레기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무래도 급변한 미디어 환경 탓에 이렇게 된 거 같은데요</div> <div>포털 네이버와 다음의 실검과 대문 노출이 가장 큰 요인인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인터넷 플래폼을 이용하는 시청자들이 포털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div> <div>대문이나 실검 상위권에 뜬 기사는 당연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게 될테고당연히 이건 언론사 수익과 연결이 되죠</div> <div><br></div> <div>그렇기에 자극적인 기사 경쟁이 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조회수 장사, 낚시 장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거죠</div> <div>바빠서 하나하나 기사를 제대로 읽어볼 여유조차 없이 살아가는</div> <div>국민들이 너무나 많기에 이런게 더 효과적으로 맞물렸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선출되지도 않았으면서 무소불위의 권한을 지니고 그 권력에 대해 전혀 통제받지 않는 존재를 ‘언론’이라 지칭한 적이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장관 시절부터 언론 기득권 세력과 꾸준히 싸워오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무수히 많은 공격을 견뎌내야만 했고 끝내 쓸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10년이 지난 오늘날,</div> <div>여전히 똑같습니다.</div> <div><br></div> <div>언론이 침묵하면 국민들도 침묵하게 되고,</div> <div>언론이 움직이면 국민들도 빨려들어갑니다.</div> <div><br></div> <div>애초에 박근혜, 최순실은 권력 1위가 아니었습니다</div> <div>그 누구에게도 감시받지 않는 권력 </div> <div>검찰과 함께 공생하는 권력</div> <div>그게 바로 언론입니다</div> <div><br></div> <div>조선일보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언론이 조국 장관을 공격하는데 모든 걸 바쳤습니다</div> <div><br></div> <div>해외에는 '징벌적 배상의 원칙'이 있어 보도 하나 잘못하면 100억원의 배상금을 물린 사례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오늘날 한국은? 이 한 마디로 규정된다고 봅니다.</div> <div><b><br></b></div> <div><b>'아님 말고'</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