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나.. 참...
오늘 두분의 인터뷰.... 에서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매우 보수적인 인물이라 함. 사람들 생각 보다 더 보수적이라 함.
평소 태극기모독단 관련 글을 주변 교직원들 심지어 졸업생들 한테 까지 보내는 극우인사.
최일교 의원과는 친척관계. 집안모임을 학교에서 한 적도 있고.
조국 장관 따님을 봉사활동 하며 조교 정도의 일을 하는 것을 직접 봤음. 두세번 봤음.
워낙 이쁘고 해서 눈에 안 띌 수가 없었다 함. (아놔. 똑똑한데 이쁘기 까지.)
최총장이 본적도 없다는 조국 장관 따님은, 그 부인과 함께 셋이서 커피도 마시고, 평소 사진을 갖고 다니면서 이쁘다고 (이부분 정말 불쾌함)
자기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하고 다녔다 함.
최성해는 평소에도 말을 이리저리 바꾸는 스타일 이라고 함.
언론에 노출된, 조국 장관 딸님 본적 없다고 하는 교수들은 실제로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라 본 적이 없는 게 맞음.
'센터' 등장하면 거짓말이라 생각하면 됨. 거기는 조국 딸이 봉사한 곳이 아님.
그리고...
동양대는, 최성해가 이십년이 넘게 총장을 해 온 곳이라서,
대학의 입장은 총장에게 맞춘다 함. 총장이 입막음도 하고.
언론에 총장과 반대되는 입장 얘기한 교직자 한명 색출하겠다고 전화 돌리고 했다 함.
대충 적었는데 빠진게 있을 수도.
시간 되시면 들어보세요. 앞부분에 있어요.
여기서 생각해봅니다.
어제 동양대에서 진상조사 발표 하겠다고 하고 철회 했는데,
그 내용이 최성해 총장 말이 맞다고 하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최총장 거짓말도 뽀록나고 해서, 아 이건 아니다 하고 접은 것 같다능.
김어준 없으면 어쩔뻔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