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사람들이 우려했던대로, 저도 청문회후에 조국부인의 체포, 소환 등을 예측, 우려했어요.
제가 어제 청문회보면서 쓴글.
| 자한당, 조국 부인이 동양대 표창장 직인 권리를 위임 받은 증거가 있어야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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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XX (000.00.00.00) | 9/5/2019 (22:2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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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로 검찰이 조국 부인 문서위조죄로 엮어서 검찰 포토라인 세우려고 하는것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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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글에 썼던 댓글도 가져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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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pm 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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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것도 아닌 동양대 봉사 표창장을 계속 물고늘어지는건,
동양대 개독목사인 최성해 총장이 무조건 자긴 직인 준적없다, 그런 상 준적없다,
이런식으로 자한당 개새기들 못지않게 조국 잡으려고 협잡을 하니까,
그걸로 밀고나가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떡검찰에게 신호주는거죠.
총장의 일방적 발언을 근거로 일단 문서위조 어쩌구로 조국 부인 소환해라, 체포해라 등등.
가족 인질극 제대로 해라, 윤석렬에게 신호보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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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려는건, 예측이 맞은걸 보이려는게 아니라요.
윤석렬 검찰의 다음 행보를 말해보려고요. 틀리기를 정말 바라지만요.
그전에,
7일이 문서위조 기소의 마지막 날이라는것을 저나 사람들이 미리 알았다면,
검찰이 청문회 끝나고 바로 기소할거라고 확신했을것 같고요.
지금 생각하면, 나경원이 2, 3일의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청문회가 완전 무산될듯 하니까,
5일후에, 가족 증인 다 필요없으니, 청문회 날짜만 9월 6일, 금요일에 하자는 주장을 할때부터,
기소 마지막 날이라는것을 알고, 9월 6일을 주장한것이라고 99.9% 확신이 드네요.
본론으로가서,
윤석렬의 다음 행보는, 법무장관에 임명된 조국교수를 사모펀드로 기소할것으로 보입니다.
청문회에서 자한당이 우기는것을 보고 예측되는것은,
사모펀드 블라인드 폴드에 들어간 돈 10억을 조국 조카가, 웰씨씨 어쩌구 하는회사에 투자를 했고, 웰씨시 어쩌구 회사는
지역정부등의 공기업들에 경매납품하는 회사인데, 매출이 2018년에 급증가했다고요. 자한당이 엮는것이 조국법무장관이 민정수석때 공기업들에 압력을 행사해서 경매를 몰아준 결과라고 주장.
박주민의원이 청문회에서 웰씨씨 회사가 따낸 공기업들이 자한당이 단체장인 지역구가 50%이고, 경매를 따낸 이유를 100군데가 넘는 기업에게 일일이 연락해서 문서로 받은것을 공개한것을 보면, 가격, 기존 모델에 맞는 부속품 등등
너무도 합당했다는것을 증명했죠.
그러나,
윤석렬이 조국 부인에게 한짓을 보면, 그런 정당한 반론과 증거들 다 소용없을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가족을 기소한건 조국법무의 검찰개혁 무산이 진짜 목적이기에
무.조.건. 기소할겁니다. 재판에 처하게해서 아무일도 못하게.
지금 윤석렬이 저러는건, 아직도 70만개의 허위날조된 주장으로 세뇌된 반대여론이 높은것이 가장 근본 이유라고 보이고요.
쓰나미같이 쏟아부은 허위조작 보도들에대해 사람들에게 사실과 진실이 뭔지를 더 널리 알리는 작업이 정말 시급합니다.
허위날조라는 것이 드러나고 여론이 진실을 반영하게 되고, 한편으로 가열차게 떡검과 윤석렬이 하는 짓의 불법적 수사과정과
수사 기밀유출로 검사를 수사하게 해야하고,,
이렇게 되어야만, 조국 법무에게 직접 가해지는, 검찰의 기소와 재판에 넘기는 모략음모가 실행되지 못하게 될거라고 보여요.
국민이, 시민이, 빠르게 움직여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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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있는 시간은 미국 서부시간.
한국 아침 10시 = 미국서부 저녁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