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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사엔 최성혜 동양대 총장의 입을 빌어 마치 조국 부인과 조국이
부당한 부탁을 한 것 처럼 묘사했죠. '위임을 한 걸로 해주시면 안되겠느냐'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부서장 전결 처리가 팩트이니 그것만 밝혀달라' 는
안타까운 호소가, 마치 거짓을 꾸며대달라고 주문한 것 처럼 보도되었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주장이 팩트... 다들 오늘 아침 뉴스공장에서 동양대 직원들이
증언한 거 들으셨잖아요. 표창장...일련 번호 따위 없다. 부서별 전결이다...)
하나같이 이런 식입니다. 사람 하나 생매장 하는 거....매 시간 단위로 봅니다.
(사실, 저는 오늘 한겨레 평기자들의 성명 관련 기사를 보고 어마 어마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스무살 때 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지 않고 한겨레를 구독한 사람입니다.
여기는....데스크가 제 정신이고 평기자들이 미X 놈들이었더군요.
제 눈에 피눈물이 흐릅니다....도대체, 어떻게 저런 일이....4,50대가 20대들 보다 더 진보적이라는
현실이 믿어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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