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정은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음모론이라고 할분들도 많을테고...근데 뜬금없이 이전 뉴스공장 정두언 의원 출연당시 농담반 진담반으로 공장장이 한 질문이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지만 현재 알고 있는 비밀 하나만 얘기해 달라고 했는데 정두언 의원이 이걸 얘기하면 큰일난다고...하면서 총수에게 뭐 잘하면 나보다 공장장이 먼저갈 사람이라고 그때되면 얘기하겠다고 ㅋㅋ 하면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던게 급 생각나네요.. 이럴때일 수록 김어준을 더욱 지켜줘야 하는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으니...김어준 입장에서도 쫄지마 시바! 라고는 하지만 정작 두렵고 무서운건 김어준 본인일겁니다.. 낯선 건물에 들어가면 비상구부터 찾는다는 말을 뉴스공장에서 본인이 얘기한 적이 있을만큼 도청과 협박에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시달려왔기에 더욱 그렇겠죠 앞으로 있을 이 사건에 대한수사를 주시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