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노통시절에 지지는 하지만 명확한 상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이건 정권과 당시 열우당의 최대 패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br></div> <div><br></div> <div>지지자들에게 왜 우리를 지지해야 하는지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이며 그러면 어떻게 세상이 달라지는지 설득하지 못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지금은 적들이 명확합니다.</div> <div><br></div> <div>언론들과 재벌들 그리고 검찰 경찰의 부패세력들, 사학재벌들도 포함이고 일본 극우세력들도 포함입니다.</div> <div><br></div> <div>거기에 한국을 지배하는 각 분야의 모든 기득권세력들이 있겠죠.<br></div> <div><br></div> <div>자한당이 이들 모두의 연합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진보유권자들에게 명확한 적을 보여주고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일이 무엇이며 앞으로 해야 하는 일과 개혁이 성공했을 때 그려지는 미래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러면 지지자들이 경제가 조금 어려워지더라도 안보가 일시적으로 불안해져도 쉽게 지지를 철회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마도 적폐세력들 많이 당황하고 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예전 같으면 언론이 때리고 각종 기득권세력이 흔들고 마지막으로 자한당이 일격을 가하면 식물정권이 됐거든요.</div> <div><br></div> <div>이제 총선에서 압승해서 적폐세력들을 분쇄해야죠.</div> <div><br></div> <div>박근혜가 탄핵됐을 때 세상이 혁명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 기대가 많았는데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누구 말처럼 적폐세력들이 참 부지런하고 능력도 좋으며 무엇보다 끈질기다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그래서 개혁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고.<br></div> <div><br></div> <div>개혁세력도 그들처럼 부지런하고 끈질기게 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자면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