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단적으로 버닝썬 사건만 보더라도 제 식구 감싸고 축소은폐하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있나요?</div> <div><br></div> <div>이런 중요한 시기에 삽질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고 진심으로 안타깝네요.</div> <div><br></div> <div>결국은 국민여론에 의해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죠.</div> <div><br></div> <div><br></div> <div>검찰은 바보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오히려 아주 똑똑하죠.</div> <div><br></div> <div>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버닝썬을 물고 늘어질 가능성이 크죠.</div> <div><br></div> <div>관련정보 수집 검토가 이미 끝났을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경찰도 완전 바보는 아니여서 김학의 건으로 반격하겠지만 화력면에서 검찰보다는 아래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검찰 경찰 모두 국민들이 납득하고 속시원하다고 여길 정도의 수사성과가 필요한 시점인데 내부 조직보호 논리때문에 모두 삽질하고 있는 상황이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처럼 수사하기 좋은 환경은 건국이래 또 없었을 텐데 안타깝네요.</div> <div><br></div> <div>이런식이면 결국 검찰이 수사권의 상당부분을 확보하는 것으로 결론날 가능성이 크죠.</div> <div><br></div> <div>경찰은 대통령과 여당만 믿고 어영부영하다가는 이번에도 검찰에게 완패합니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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