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한반도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div> <div>북한이 남한인지 남한이 북한인지 표기 조차도 종종 틀리던 국제 사회에서.</div> <div>싱가폴이나 베트남이 북미 회담에 보여주는 호의와</div> <div>미국이 중국이 북한에 보여주는 태도는 후진국을 약소국을 대하는 태도로 보이지 않네요...</div> <div> </div> <div>알게 모르게 한국의 위상이나 외교도 조금 이나마 일정부분 기여했을거로 보입니다.</div> <div> </div> <div>대표적인 예로...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동계 올림픽때 북한을 완전히 후진국 취급하면서 아베하고 앉아서 김영철 김여정을 쳐다 보지도 않고 완전 무시할때 만남 조차 생깔때 문대통령이 평양 방문해서 분위기를 바꿨고...</div> <div>또 트럼프가 김정은 친서 무시하고 힘으로 누르려고  할때 </div> <div>판문점 회담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 시켰죠.(이때 아베가 똥마려운듯 미국 들락달락하고 볼턴 펜스가 전면에 나서던 때임...)</div> <div>남북이 이런 평화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세게에 감동을 주고 있는데 트럼프가 쉽게 전쟁 운운할순 없었겠죠.</div> <div>마음이 50:50 였더라도 평화로 기울었을듯 합니다.</div> <div>이게 외교의 한 예고</div> <div> </div> <div>한국의 위상은 뭐 내세우기 부끄러우나...ㅎㅎㅎ(일본의 이간질을 막는 방패막이를 조금이나마 할수있는 여력이 있었고...일본 입김이 팍 줄어듬 ㅋ)</div> <div>한류의 이미지나 이런게 뭐 쬐금은 기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ㅎ</div> <div> </div> <div>이러한 이유로 싱가폴도 베트남도(북한의 혈맹이긴 하지만...)</div> <div>생각보다 북미 회담에 호의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