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경까지 기차타고 가서 마중나온 짱깨들과 돈독한 우의를 표시하고, 베트남이 보낸 전용기 타고 하노이로 날라 간다는 것.

김정은의 일류신 전용기가 아무래도 불안하고, 또 중국에서 빌리려니 체면이 안서는 가운데, 베트남에서 딜이 들어왔다.

우리가 모실테니 베트남 하노이를 회담 장소로 밀어줘 라고 말이다.

2.
트럼프에게 김정은은 깜짝 제의를 한다. 물론 사전 조율 한거지만 말이다. 트럼프 평양초청이다. 트럼프는 수락하고 미국은 북한이 해체한 ICBM을 귀국길에 미공군기에 싣고 온다.

김정은은 궁지에 몰린 트럼프에게 정치 외교적 선물 보따리를 바리 바리 싸줄것이다.

이래서 김정은의 남한 방문 약속 성취를 앞당긴다. 김정은의 말을 기억한다. "내가 별로 한 일이 없어 남한 인민이 반겨줄지..... "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경협 우선 제재 제외 대상 조치에 들어간다.

3.
김정은은 삼성전자 공장과 롯데센터를 방문하여 베트남과 같이 한국 대기업 유치 의사를 공공연히 표시한다. 이를 위해 이재용이 모처에서 대기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길게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