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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종편)이 의무재전송(의무전송) 방송사로 지정돼 최근 5년 간 케이블티브이 등 유선방송 사업자에게 약 1900억원에 달하는 사용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영방송보다 상업성이 강한 종편이 의무전송권을 받아 수익을 올리는 상황을 두고 ‘특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30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종편 의무재전송채널 사용료 징수현황’을 보면, <엠비엔>(MBN)·<제이티비시>)(JTBC)·<채널A>·이 유선방송 사업자에게 받은 의무전송 사용료는 2012년 38억원에서 지난해 60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네 방송사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의무전송 채널 지정으로 받은 사용료는 1897억원에 이르렀다. 방송사별로는 TV조선이 494억원으로 가장 많은 사용료 수익을 올렸다.
이외에 제이티비시 470억원, 엠비엔 469억원, 채널에이 463억원 등 네 방송사 모두 의무전송으로 최근 5년간 각각 400억원 이상의 사용료를 벌었다.
의무전송 채널은 케이블티브이·위성방송·아이피티브이 등 유선방송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송출하도록 한 채널을 말한다.
재난 대응’과 ‘교육’이라는 공익적 성격을 고려해 방송법은 <한국방송 1>(KBS 1TV)·<이비에스>(EBS) 등이 의무전송 채널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 두 방송은 유선방송 사업자로부터 사용료를 받지 않는다.
반면 종편은 공영방송보다 상업성이 강한데도 의무전송을 통해 막대한 사용료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종편의 의무전송 지정을 재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종편은 방송법이 아닌 방송법 시행령을 통해 의무전송 채널로 지정돼 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지난 7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시장 원칙에 따르면 종편을 의무전송 채널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박 의원은 “종편의 의무전송은 특혜다. 이를 전면 재고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등록 :2017-10-30 17:51수정 :2017-10-30 19:50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16685.html#csidx2585d4672c78984817a6f728a7ea3bd
손혜원 보도량 1200분 양승태 보도량 5분의 방송 행태를 보더라도
현재의 언론 운동장의 기울기가 극심하게 극우보수로 기울어져잇음을 알수잇습니다
소수의 참언론인을 제외하곤
보도윤리 언론중립성 요딴건 다 팔아먹은 개래기만 설치는 언론환경이네요
이명박근혜 당시 공영방송을 장악한 극우보수 기득권이
정권이 바뀌고 공영방송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움직임을 보이자
수신료 안내는 법안등을 발의하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방해하는 돈줄조이기로
공영방송 장악을 지속 시도중이며
극우보수 홍보방송 종편은
과거 새누리당 당시 발의된 법안으로
정부지원금을 쪽쪽 빨아먹고 잇엇던게 밝혀졋습니다
극우보수의 방송장악은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라는거군요
지난 토요일 발화된 촛불집회는 성공적으로 시작되엇습니다
이제 매주 촛불을 들고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여론을 모으고 사법부를 물갈이 해봅시다
언론에서는 현재의 촛불집회 목적을
재판거래 사법농단의 부패법관 탄핵이 아닌
김경수 도지사 석방만을 요구하는 집회로 몰아가려합니다
사법정의가 땅에 떨어지고 판사의 어처구니없는 판결을 항의하는 국민의 집회를
한 정치인의 석방운동으로 단순규정하고
이후 촛불집회에 참여하려는 국민을 의도적으로 줄이려는 시도이지요
극우보수 기득권에서는 이후 촛불이 더 커지는걸 최대한 막으려 할것입니다
편파보도 낙인찍기 갈라치기 집회방회 등 여러술수가 동원되겟지요
지난 촛불의 경험을 살려 잘 이겨나가봅시다
설에서 열심히 게시판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orz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page=2&document_srl=54775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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