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YTN 이동형의 정면승부 공개방송 후 있었던 손의원을 위한 토크쇼에 김어준 총수가 <div>참석하여 이번 사태에 대한 종합 평을 했었는데.. 그 중 동감 가는 부분이 있어 요약본을</div> <div>올려봅니다. 자칭 문파들의 형태 때문에 100% 동의는 할수 없지만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 손혜원의원 사태에 대한 언론사 사주 입장에서의 평은 ?</div> <div><br></div> <div>미디어 문법을 손혜원 문법으로 박살 낸 사건이다. 미디어가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띄울수 있는</div> <div>힘은 이미 사라졌다고 보지만 누군가를 죽일수는 있다. 손의원이 타켓이 되었고 언론들은 항상</div> <div>하던 방식으로 융단폭격을 가했다.. 손의원은 기존 정치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응을 했는데..</div> <div><br></div> <div>기존 정치인이었다면 사실과 관계없이 물의를 일으켜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고 (본인 직책)</div> <div>사퇴했으면 끝날수 있던 일이였는데.. 손의원은 머리풀고 탈당하고 막 덤비라고 하고 이 구역에</div> <div>미친X는 나야~~ 모두 덤벼... 이렇게 나오자</div> <div><br></div> <div>언론은 당황했다. 이에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던 중에 손석희 사건이 터진거다. </div> <div><br></div> <div>이것은 우리 언론사에 없었던 사건이다. GG 치고 도망 친건다.. 아직도 자잘한 (의혹) 내용으로</div> <div>공격중이지만 사실 상 끝난거다.</div> <div><br></div> <div><br></div> <div>손혜원 의원식으로 (언론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답답한데 억울한데 사실 관계가 틀렸는데도</div> <div>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물러서지 않고 팩트를 알리며 따지고 싸웠다. 저렇게 싸워야 한다고 본다.</div> <div><br></div> <div>그 덕에 지지층이 결속을 했다. 다소 흩어져 있던 마음들을 결속하게 하는 효과를 내었다. </div> <div><br></div> <div><b><u>개인적으로 <span style="font-size:9pt;">손혜원의원에게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본인은 본인 방식대로 싸웠지만) </span></u></b></div> <div><b><u><br></u></b></div> <div><b><u>아주 오랫동안 대략 1년이상 잊어버렸던 싸우는 방법이라든지... 혹은 같이 싸우는 방법..</u></b></div> <div><b><u>다시 일깨워 줬고 그럴때 우리의 힘도 보여주는 효과도 보여주는 대단한 일을 하신거라 생각한다.</u></b></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I0gbTUDMgE" frameborder="0"></iframe><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