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4">작년 1인 당 국민소득이 31000달러 정도입니다. 지금의 추세라면 문재인 정부에서 3만 불대 중반 진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인 당 국민소득 35000불의 혁신적 포용국가를 일차적인 목표로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이때 혁신적 포용국가는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font><span style="font-size:large;">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 것이 기존의 방식이라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 경제 성장이 이뤄지는 방식이 혁신적 포용국가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span></div> <div><br></div> <div><font size="4">여기서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은 경제 뿐 아니라 정치, 행정, 문화 등 모든 방면에 해당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예를 들어 민원인에 대한 공무원의 친절도를 높이는 노력은 직접적인 경제적 이윤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font><span style="font-size:large;">민원인의 편의 증진, 행정에 대한 신뢰도 증가, 행정의 효율성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유치원 3법의 통과나 산업안전법 개정, 협치의 실현 등과 같은 현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적폐 청산의 여러 과제들도 같습니다. 또 인터넷 선플 운동 같은 작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무수한 노력들도 예로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요약하면 기술 혁신, 문화 혁신, 제도 혁신 등 전방위적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가를 혁신적 포용국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span style="font-size:large;">반대로 생각해 만일 다른 경제적 조건이 같다고 가정하면 이런 혁신이 이뤄지는 나라의 국가경쟁력이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앞설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나라가 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나라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large;"><br></span></div> <div><font size="4">한편으로 위에서 예로 든 것 같은 일상 생활 속에서의 혁신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지지자들의 역할로 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