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네이버 포털 기사 총채적 개판이다.
- 신재민이 내부고발을 했으면, 고발 내용이 무엇인지 뭐가 잘못됬는지가 최소한 거론되어야지....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느니...하긴.. 뭔가 '내부고발이 나왔다' 부각시키는게 목표니까 잘~ 하고 있는 짓이긴 하다만...
- 용기를 내서 내부고발하고 기자회견까지 자연스럽게 간사해주실 기자분~ 찾아가며 잘하는 녀석이... 도데체 자살 충동의 원천은 뭥미??
(심지어 자기 말에 온 언론이 귀기울여주고..)
참 인간이란 허접하지... 앞뒤 안재고, 뭔가 자극과 충격에 현혹되는...
- 이재명 논란도 그들에 계획은 대성공이었고..(아재명 지지율이 올라간 거 보면 반정도 성공인가...)
- 끈임 없는 똥파리들이 나타나서 고발이내 뭐네 이어질테지..
*두가지 묘책이 있음.
1. 인터넷 실명제
- 익명성의 무시무시함은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인간의 모든 추악함을 끌어낼 수 있는 힘... 모든 본능과 잔혹함을 끌어내주는 힘...
- 잘 생각해보시라... 인터넷 상에서 자기 이름을 못걸겠다 하는 경우는... 나쁜짓 외에는 없죠.. 아마 저 쪽 쓰레기들 진영에서는 인터넷
실명제라는 말도 꺼내기 싫어할 것임...
- 공작의 시발점은 익명성.. 자신 이름 걸고 합시다. 많은 문제 들이 해결될 수 있을 거임..
2. 정부 차원의 실명제 정책 게시판 활성화.
- 십수년전에 네이버에는 게시판이 있었죠.. 아주 바람직한 토론 문화도 있었고, 아마도 어느정도 그때는 실명제의 틀이었다고 봅니다.
- 의심스러운 것이 작전을 피고 싶은 세력이 익명성을 일부러 주입한 냄새도 납니다.
* 네이버 댓글 IP 표시도 언제부턴가 없어짐
* 네이버 토론 게시판 없어짐
* 모든 유저의 작성글은 익명성이 보장됨 (초창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초기에는 자기 이름 개인 프로필 작성되고, 네이버 러브라고
짝꿍 찾는 서비스도 있고, 지금보다 훨씬 정상적이었답니다.ㅎㅎ)
암튼.. 모든 공작과 어이없는 이 언론 실테와 여론 조작에 가장 근본 바닥에는 아주 탄탄한 기초가 버티고 있는데...
그것은 '익명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