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무현대통령재임시절
언론과 야당들의 그 부당하고 야만적인
정치공세를 보고 느끼고 공분하셨던 분들이라면
지금 저들의 공세는 사실 애교정도로
봐줄만도 하긴 합니다만..

실은 제목의 답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업그레이드된 노무현이다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부당하고 야만적인
정치공세에 당신이 직접 상대하셨습니다. 

부당해서 항변하시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면
연설을 이용해서 팩트체크하시면서 부당함을
국민들께 직접 알리신거지요. 

그때 당시에 제가 보아도 터무니없이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을 잡아서 부아가 치밀어 오른적이 
꼴백번은 된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이 세련된 대응은 아닌 것 같아서
좀 속상했습니다. 더욱 진흙탕 싸움에 말리셔서
하이에나같은 언론들에게 미친듯이 물어뜯겼던 
기억이 납니다.  

문재인대통령은 업그레이드 되셨습니다. 
비서실장하실때 민정수석하실때 보고 학습하신겁니다 
절대 본인은 저들의 공세에 직접 대응하지 않으십니다
그냥 젊잔게 원론적인 이야기로 대응하시며
저들의 진흙탕으로 끌어들이는 시비에
일절 빌미를 제공하지 않으시죠 

제가 보기엔 보살같으신 문재인대통령님의
인품이 아니시라면 말이 쉽지 웬만한 정치인이라면 
절대 흉내도 못낼 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그 진흙탕싸움에 말리셔서
2년차 지지율이 10%대로 밀렸던 경험에 비하면
저 미치광이 자본기득 정치기득 친일수구독재냉전세력들의
총공세에 50%가까이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문재인대통령 국가경영에만 집중하시게하고
저 야만적인 기득세력들은 우리 지지자들이
각개전투해야지요. 힘이 되어 드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