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인권 문제는 어느 나라나 중요한 과제이다.</div> <div><br></div> <div>예를 들어 미국은 이라크 전쟁 중 있었던 포로에 대한 가혹 행위가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우리도 인권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div> <div><br></div> <div>왕정인 나라도 있고 종교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라도 있다. 각국이 어떤 체제를 택하든 그에 대해 다른 나라가 간섭할 수는 없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런 체제의 차이와 무관하게 위의 예처럼 공통적으로 가지는 인권 문제가 있다. 북한도 이런 보편적 인권의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물론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특히 북한의 경우에는 다른 현안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런 인권 문제를 위한 노력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즉 인권을 존중한다는 본연의 의미 뿐 아니라 국제 관계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나라라면 평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물론 인권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 필요도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다른 사회주의 국가의 경우를 일차적인 목표로 정할 수 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남북 간의 협력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인권 문제를 위한 유무형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인도적 지원 등도 인권 문제와 같이 인간 존중의 실천이다. 따라서 한미 간의 논의를 통해 인도적 지원을 결정한 것도 이런 면에서 상호 보완하는 결정이라 생각한다.</div> <div><br></div> <div>같은 관점에서 인권 문제와 함께 북한에 곡물을 수출하는 것 같은 인도적 차원의 경제 협력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