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먼저, 우리 노무현 세력은 언제나 옳아....라는 착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div> <div>저도 그런 안이한 생각에 빠져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정권이 날아가는 걸 봤습니다. </div> <div>좀 기분나쁘고 아파도, 겸허히 약점과 못난 점을 인정하고 그를 보완할 때, 미래가 예비되는 겁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음은 소설 아닌 소설입니다. </div> <div>알아먹을 분은 알아먹으시고 말 분들은 마십시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싱크탱크 '여시재'를 포인트로 봅니다. </div> <div>('어떤 세력'의 거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연결고리는 이광재 - 안희정 - 홍석현 - 삼성 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기 상근 부원장인 이광재는....그냥 삼성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iv> <div>'참여정부의 삼성화'..... 그 핵심 중의 핵심이 참여정부 실세, 이광재였습니다. </div> <div>- 참고로, 저는 이 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안희정, 여시재 핵심 멤버였습니다. 삼성과 재벌에 관한한</div> <div>그의 생각은 절친인 이광재와 판박이입니다. 삼성에 대한 문제의식? 저어연혀 문제의식 없었습니다.</div> <div>그러니 홍석현이랑 같이 놀지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홍석현, 여기 이사입니다. </div> <div>(여시재의 실제 주인이 홍석현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삼성은?.... 홍석현이 삼성입니다. </div> <div>- X파일 사건이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계시던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div> <div>중앙일보 주인 홍석현이 뭐 하던 사람인지...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참여정부는, 슬프게도 삼성과 너무 너무 너무 밀착해 있었습니다. </div> <div>안믿기는 분들은 시사인의 그 유명한 기사 '삼성은 참여정부의 두뇌이자 스승이었다'와</div> <div>한겨레21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도 좋습니다.</div> <div> </div> <div>참여정부는 홍석현을 UN 사무총장으로 만들려고 했었구요. </div> <div>이상호 기자가 X파일을 터뜨리는 바람에 그게 무산됐죠.</div> <div>그 프로젝트가 성공했다면, 홍석현은 대통령이 됐을지도 모릅니다.</div> <div>반기문과는 다릅니다. 홍석현은 보수는 물론, 노무현 세력까지 아울렀을테니까요.</div> <div> </div> <div>홍석현의 대권 성취? 삼성이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접수한다는 의미입니다.</div> <div>참여정부가요.....이 정도로 순진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안희정이 이 여시재의 꿈나무였습니다. </div> <div>차기 대권이 코 앞에 있었지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꿈나무 안희정이 여자 문제로 한 방에 날아갑니다. </div> <div>여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돼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들의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div> <div>어? 그럼 이재명이 대권가도로 치고 올라오는데? </div> <div>이재명은 절대 안돼...이 자식, 토지보유세 걷자는 빨갱이야. </div> <div>엄청 과격해....시늉이 아니라, 재벌에 정말로 손을 댈거야.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일단 전해철로 이재명을 막아보려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실패....</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후의 일은,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div> <div>여러 시스템이 동시에 가동되지 않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수준의</div> <div>공격이 이재명에게 쏟아집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김어준은 '작전세력'의 배후에 삼성이 있다고 의심하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요즘엔 홍석현이 정치 시작하려고 시동 걸고 있지요? </div> <div>중앙일보와 JTBC가 열심히 움직이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간단한 산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전해철을 제가 비판할 예정인데, 사실 전해철은</div> <div>장기판의 졸에 불과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보너스 : 드루킹이 최근 재판에서 묘한 소리를 합니다. </div> <div> </div> <div>'김경수가 삼성과 네이버는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div> <div> </div> <div>저는 드루킹의 말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 거짓말이라고</div> <div>보지도 않습니다. </div> <div> </div> <div>참여정부 사람들요, 삼성과 무지 무지 무지 친했습니다. </div> <div>노무현 대통령의 가장 뼈아픈 실수였습니다.</div> <div>뭐, 국정원 국내정보 최고책임자에 삼성 임원 출신을 갖다 박는 건</div> <div>애교 수준일 정도였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음 글 예고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왜 전해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들이 때맞춰 성남 경찰 수뇌부가 되고</div> <div>성남지청으로 검사 발령이 나서 집결했을까요? 이게 다 우연이겠지요?</div> <div> </div> <div> </div> <div>뭐, 소설아닌 소설을 써 보는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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